[Dispatch=이수아기자] 'YG' 양현석 대표와 '빅뱅' 멤버 태양이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디의 과거사진을 올리며 추억을 되새겼다.
태양은 어린시절 지디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노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절친 포스를 뽐낸 사진이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나의 하나뿐인 벗. 지용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애정어린 멘트도 덧붙였다.
양현석은 귀요미 매력을 드러낸 지디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지디는 깜찍한 꽃받침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을 개최한다.
<사진=태양,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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