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단독] 설현♡지코, 몰래한 사랑…"비밀 데이트도, 핫해"

[Dispatch=나지연·김수지기자] "지코가 힘이었다"

5월 12일. AOA는 2가지 난제를 풀어야 했다. 우선 역사 인식 논란을 매듭지어야 했다. 이는 5월 컴백을 위한 필요조건이었다.

5월 12일. 설현과 지민은 SNS에 사과글을 올렸다.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FNC는 이에 맞춰 '굿럭'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5월 12일. 설현이 숙소에서 나왔다. 잠시후 검은색 포르쉐에 올라탔다. 차는 한강으로 향했다. '블락비' 지코가 모는 고급 세단이었다.

가장 힘든 시기, 둘은 서로를 의지했다. 특히 설현에게, 지코는 든든한 친구였다. 선배였고, 연인이었다. 존재 자체가 힘이었다.

설현(22)과 지코(25)가 사랑에 빠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각자의 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그 빈틈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전국이 아는 스타다. 설현은 올해 초 TV광고를 휩쓸었다. '등신대' 열풍까지 일으켰다. 지코는 자타공인 최고의 아이돌 프로듀서다.

둘의 데이트는 은밀했다. 오픈된 장소를 피했다. 얼굴도 드러내지 않았다.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 최대한 보안에 신경을 썼다.

그래서 택한 방법이, 드라이브였다. 지코가 설현의 숙소로 픽업을 오는 식. 둘은 선팅이 진한 포르쉐를 타고 한강변을 돌아 다녔다.

지코의 집을 아지트(?)로 삼기도 했다. 이때는 설현이 움직였다. 직접 콜택시를 불렀다.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 쏜살같이 뛰었다.

두 사람은 그룹 활동보다 개인 일정이 많았다. 설현은 광고 촬영 및 팬미팅으로 바빴다. 지코 역시 각종 공연으로 국내외를 돌아 다녔다.

둘은 스케줄 표에서 빈 공간을 찾았다. 그리고 몰아치기로 만났다. AOA가 활동을 끝낸 이후, 지코가 해외에서 돌아온 다음이, D데이였다.

설현과 지코는 서로에게 힐링이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설현이 뜻밖의 논란에 힘들어했다. 지코가 버팀목이 됐다. 많이 의지했다"고 귀띔했다.

'디스패치'가 목격한 데이트도 그랬다. 발걸음은 가벼웠다. 설레임이 묻어났다. 가장 힘들었던 그날(5월 12일)도, 둘은 함께였다.

설현과 지코는 아이돌 선후배다. 본격적인 만남은 지난 3월 이후로 알려진다. 현재 5개월 이상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이승훈·서이준기자>

지코를 만나러 가는 설현

언제나 조심스러웠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청량미 터진다"…김채원, 상큼발랄 소녀
2025.12.05
[현장포토]
"슝~ 떠나는 가오슝"…사쿠라, 귀요미 입술
2025.12.05
[현장포토]
"이래서, 세젤귀"…안유진, 귀요미 장꾸
2025.12.05
[현장포토]
"핑크 레이디"…가을, 판타지 비주얼
2025.12.05
[현장포토]
"똘망똘망 눈망울"…리즈, 시선집중 미모
2025.12.05
[현장포토]
"추위에 바들바들"…레이, 보호본능 유발자
2025.12.05
more photos
VIDEOS
03:25
[단독]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2025.12.05 오전 10:48
00:00
[LIVE] 코르티스, "'10주년 AAA 2025’ 출국" l CORTIS, "Departing for AAA 2025" [공항]
2025.12.05 오전 10:44
05:13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인천국제공항 출국" l CLOSE YOUR EYES, "ICN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12.05 오전 10:09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