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트와이스' 미나, '오마이걸' 유아, '다이아' 은진, '러블리즈' 미주, '소나무' 의진….
쟁쟁한 신인 걸그룹 멤버들 6명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10일 방송되는 SBS-TV '인기가요'의 스페셜 무대를 통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요.
앞서 '인기가요' 측은 7월 1달 간 매주 다른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타이틀은 '유디에프'(UDF, Ultra Dance Festival)입니다.
장석진PD는 "각 그룹에서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으뜸가는 멤버들을 꼽았다"며 "이름만 스페셜이 아닌, 진짜 특별한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제작진은 연습실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신선한 조합이네요. 아이돌들은 마치 한 그룹인 양 어우러져 발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엔 원더걸스, 비스트, 씨스타, 세븐틴, 소나무, 크나큰, NCT 127, 매드타운, 아스트로, 구구단, 멜로디데이, 다이아, 브레이브걸스, 로미오, VAV 등이 출연합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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