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호러 영화 감독으로 떠오른 제임스 완이 뽑은 최고의 공포 영화는?
최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이 추천하는 공포 영화 다섯 편을 소개했습니다. 감독이 추천하는 공포 영화는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가 나오는 영화부터 심령 영화까지 다양했는데요.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아래를 통해 확인하세요.
1.디 아더스(2001)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 연출, 니콜 키드먼 주연의 작품.
제임스 완은 이 작품의 정교한 촬영 방식과 빅토리안식 공포가 인상적이라고 언급.
2.폴터가이스트 (1982)
토프 후퍼 감독의 이 작품은 제임스 완 감독에게 악령과 인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
3.로스트 하이웨이(1997)
데이빗 린치 연출, 빌 풀만과 패트리샤 아퀘드 주연. 가장 무서운, '호러같지 않은 영화'로 무서운 사운드와 무드있는 촬영이 인상적인 린치 감독의 역작
4.죠스(1975)
물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해준 영화로 제임스 완 감독에게는 교본과도 같은 작품.
5.링 ( 1998)
일본의 대표 호러 영화. 아시아 호러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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