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그룹 '비스트'가 발라드로 승부수를 펼친다.
비스트 3집 앨범 타이틀곡은 '리본'. 팝 알앤비로 서정적인 감수성이 담긴 곡이다. 용준형과 프로듀싱팀 '굿라이프'가 함께 작업했다.
소속사 측은 "가장 비스트다운 발라드 넘버다. 대표곡 '12시 30분'을 이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승부를 펼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킷 이미지도 공개했다. 흑백 사진으로 멤버들이 각자 다른 리본을 목에 걸고 있었다. 타이틀곡을 연상케 했다.
비스트는 오는 4일 자정 '리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멤버 수정과 데뷔 7년을 맞은 만큼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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