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왓슨의 신작, 영화 '미녀와 야수' 예고편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월트니즈니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녀와 야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요.
영상에는 주인공 벨로 변신한 엠마 왓슨의 모습이 잠깐 등장했고요. 야수가 사는 성의 내부와 촛대 '루미에', 시계 '콕스워즈' 등의 대화가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마녀와 야수'는 티저 공개 이후 24시간 동안 조회수만 9,180만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의 6,100만 조회수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8,800만 조회수를 훌쩍 넘는 기록입니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 '미녀와 야수'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입니다.
<영상출처=유튜브 디즈니 채널>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