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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고, 농염하게"…'아가씨', 2종 포스터

[Dispatch=김지호기자]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 측이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묘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첫 포스터는 강렬했다. 하정우는 김민희 어깨에 손을 얹었다. 동시에 김태리의 뒷덜미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조진웅은 김민희의 머리에 손을 뻗어 존재감을 과시했다.

표정도 생동감이 넘쳤다. 김민희는 순수와 섹시를 넘나들었다. 김태리는 비밀을 감춘 듯 보였다. 하정우와 조진웅은 굳은 무표정으로 박력을 드러냈다.

2번째 포스터는 좀더 농염했다. 김민희를 중심으로 하정우, 김태리, 조진웅 등이 모두 몸을 밀착해 있었다. 숨결이 닿을 듯 아찔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녀를 노리는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희는 아가씨 역을 맡았다. 하정우가 백작을, 조진웅이 후견인을, 김태리가 하녀 캐릭터를 소화한다. 다음 달 1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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