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서진이 이승기의 군대 생활을 폭로했습니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승기가 입대 후 트와이스에 푹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승기가 요즘 트와이스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며 "군대에 입대하면 왜 다들 걸그룹이 좋다고 하는지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에게 '트와이스'의 사인 CD와 영상을 보내줬다고 합니다. 이서진은 "'2PM' 옥택연에게 연락해서 특별히 부탁했다"고 얘기했습니다.
'트와이스'가 이승기의 군 생활을 응원하는 영상인데요. 이서진은 "이승기가 이 영상을 본 뒤 아침 훈련을 시작한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3월 16일 충남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훈련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이후 특전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사진출처=육군훈련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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