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 여배우 우에노 주리(29)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현지 매체 닛칸스포츠는 11일 "주리가 록밴드 트리케라톱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쇼 와다(40)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주리는 평소 '트리케라톱스'의 팬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개 데이트도 즐겼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주리는 쇼와 요코하마 시내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라이브 공연도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이 매체에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 틈틈이 서로의 집을 오가며, 교제를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트리케라톱스'는 3인조 록밴드입니다. 지난 1997년 싱글 '라즈베리'(Raspberry)로 데뷔, 현지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습니다.
주리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일본 톱스타입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서 빅뱅 탑과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사진=디스패치 DB, 쇼 와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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