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고대 그리스 신화를 스크린에 구현한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3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신작 '오디세이'로 돌아온다. 오는 8월 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가 쓴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다.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여정을 그렸다.
'오펜하이머'(2003)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오펜하이머'를 통해 미국 아카데미 7관왕에 오른 바 있다.
역대 필모그래피 중 가장 장대한 프로젝트다. 아프리카 서사하라, 이탈리아 파비냐나섬, 스코틀랜드 모레이만 등에서 촬영했다.
캐스팅도 역대급이다. 맷 데이먼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했다.
기술적 성취 또한 거뒀다. 새롭게 개발된 아이맥스 촬영 신기술을 적용한 것. 기존 버전이 65mm인데 반해 140mm 필름을 사용했다.
한편 '오디세이'는 북미 지역에서 먼저 공개된다. 오는 7월 17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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