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36)가 엄마가 됩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사실을 밝힌 것.
서영희 소속사 측은 4일 "서영희가 임신 5개월 째에 접어들었다.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은 나이가 아니라, 건강을 더 챙기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결혼 4년 만에 새 생명을 잉태했습니다.
한편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맹활약을 펼쳤는데요.
2010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습니다.
<사진출처=서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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