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과 그레이가 Mnet '쇼미더머니5' 출연을 고심 중입니다.
소속 레이블 'AOMG' 측은 "쌈디와 그레이가 '쇼미더머니5'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며 "확정된 바는 없다.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제안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앞서 '쇼미더머니5' 측은 "지난 시즌2부터 항상 쌈디의 출연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많은 힙합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입니다. 두 사람 모두 실력파 래퍼인 만큼,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진으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도끼·더콰이엇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합니다.
<사진제공=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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