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디자이너'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손잡고,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다.
제시카는 최근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리델'은 제시카의 연인으로 알려진 타일러 권이 CEO로 재직 중인 회사다.
가수 겸 디자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코리델' 측은 "제시카의 솔로 활동 뿐 아니라 패션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의 영입으로, '코리델'은 국내 연예 사업에 돌입한다. '코리델' 관계자는 "제시카 이외에도 대형스타들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9월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지난 해 9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한 후, 패션 사업에 집중해왔다.
<사진제공=코리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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