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헨리가 여동생과 페루여행에 나섰다.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인증샷을 올리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헨리는 그림같은 절경을 배경으로 동생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내밀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걸그룹 못지 않은 동생의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팔을 벌린 채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헨리는 "내 동생이 페루에 와서 놀랐다"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헨리는 JTBC 예능 '쿡가대표' 홍콩편에 특별 MC 합류했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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