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역대급 사랑꾼이 떴다"
영화 '좋아해줘' 주역들의 설 맞이 특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6명의 선남선녀들은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영화 팬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환상의 케미가 돋보였다. 유아인은 깔끔한 올백헤어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이미연과 최지우는 불변의 청순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강하늘과 이솜은 피켓을 손으로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상큼발랄한 20대 커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제작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대급 사랑꾼들이 전하는 신년 연하장. 받아줘~ 많이 받아줘~ 복 주고 싶은 친구 태그"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좋아해줘'는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모습을 담은 로맨스 영화다. 현실적인 연애방법과 설레는 연애 감정을 그린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CJ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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