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셜록이 떴다"
할리우드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남성지 커버를 장식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지난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컴버배치의 2월호 표지컷을 공개했다.
영화 속 셜록의 모습 그대로였다. 깔끔한 수트를 입고 신사의 품격을 선보였다. 뒤로 넘긴 올백 헤어는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포즈에는 여유가 넘쳤다.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원작의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은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좇는 셜록과 왓슨의 추리극을 그린 영화다. 지난 2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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