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22)이 '지드래곤 머리'에 도전했습니다.
로이킴은 7일 네이버 V앱의 '로이킴의 V앱 라이브'에서 새 헤어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앞머리가 짧은 스타일이었는데요. 로이킴에 따르면 'GD 머리'라고 합니다.
로이킴은 "지드래곤 선배님 머리를 보고 예뻐서 잘랐다"라며 "다들 '지디라서 가능한 것'이라고 말렸지만 내 똥고집으로 잘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귀염귀염하지 않냐"며 헤어스타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로이킴은 곧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로이킴은 "눈 깜빡하면, 미국 갔다오니 걱정하지 말라"며 "자기계발 열심히 하고 있으면 4개월이 간다"고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시간이 느리게 갈 것 같다.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고 활동 중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출처=V앱,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