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소담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소담은 24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에서 "내 작은 눈이 참 마음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이건 성형으로도 따라 할 수 없는 눈이라 생각한다"며 "이 작은 눈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소담은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에서 악령에 빙의된 영신 역을 열연했습니다.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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