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배우 신은경이 아들을 키우지 않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은경은 지난 9일 방송된 SBS-TV '한밤의 TV연예'에서 "엄마 본인이 아이를 키울 수는 없는 거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전 시댁 식구들과 마주할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신은경은 "내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그분들과 접촉해야 한다"며 "이 점이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내 공간에 그분들과 아무렇지 않게 대면하기에는 아직은 나한테 상처가 많이 있는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심은경의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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