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추블리' 추사랑 양이 아빠 추성훈의 한글 선생님이 됐습니다.
추블리 부녀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무심코 일본어를 사용했습니다. 아버지에게 "힘줄 고기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랑 양은 단호하게 추성훈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왜 할머니한테 일본어 해?"라며 "할머니한테 일본말 하면 안되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은 딸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다 한국말로 할까? 알았어, 미안"이라며 "진짜 한국어 많이 늘었다"고 흐뭇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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