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의 키를 당당하게 공개했습니다.
박나래는 12일 방송된 MBC '빅프렌드'에서 백지연과 키 차이를 인증했습니다. 시청자의 요구였습니다. 신발까지 벗고, 키를 쟀습니다.
차이가 엄청났습니다. 박나래의 키는 148cm. 173cm의 백지연 옆에서 완벽하게 '꼬꼬마'가 됐습니다.
백지연은 "이제 인터넷에 인증샷이 돌아다닐 것"이라며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박나래는 한술 더 떠 "댓글에서 '공기층 분할 실험이냐'고 그런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빅프렌드'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주인공의 하루를 지켜보면서 실시간 채팅으로 미션을 해결하고 코칭 하는 시청자 쌍방향 TV쇼입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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