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aptch=김수지기자] 데미 무어(48)가 상반신 누드 셀카를 공개했다.
데미무어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욕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모습이었다.
사진 속 무어는 막 샤워를 끝낸 듯 머리카락과 몸이 젖어있었다. 화려한 스타의 모습에서 벗어난 내추럴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무어는 두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뒤태를 찍었다.
몸매도 엿볼 수 있었다. 거울을 통해 보이는 무어의 등라인은 아찔했다. 다소 마른 체형 때문에 등라인 뼈가 그대로 드러나있었다. 잘록한 허리도 시선을 끌었다. 절묘하게 힙라인 밑은 볼 수가 없었다.
한편 무어는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의 애쉬튼 커처와 결혼했다. 현재 영화 '어나더 해피 데이'와 '마진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데미무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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