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슈주' 규현이 최강창민, 민호와 절친 회동을 가졌다.
규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최강창민,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늦은 저녁 술잔을 기울이며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훈훈한 비주얼이었다. 세사람은 식탁에 함께 모여 인증샷을 남겼다. 조명보다 빛나는 훈남 브로맨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깜찍한 머그잔도 눈길을 끌었다. 만화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꽃미남 포스가 인상적이었다. 규현은 "내사랑들"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소속사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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