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부산=박인영기자]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 어워즈' 레드카펫이 3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그렌드호텔에서 열렸다.
유아인은 오전 무대인사에서는 앞머리를 내렸다.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반전이었다. 앞머리를 올리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1일부터 10일까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및 해운대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74개국에서 초청된 304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개막작은 '주바안'(감독 모제스 싱), 폐막작은 '산이 울다'(감독 래리 양)이 선정됐다.
"앞머리 내렸어요"
"귀엽죠?"
"앞머리를 올리면?"
"카리스마 완성"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