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쇼호스트 유난희가 독특한 홈쇼핑을 진행한다. 일방적인 진행이 아닌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는 방식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유난희쇼 시즌3'은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난 소통하는 프로그램. SNS로 신청곡을 받고 사연을 들려주는 형식이다.
초청 이벤트도 열었다. 유난희는 지난 8월 VIP고객 50명을 생방송에 초대했다.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힐링 파티를 꾸렸다.
이번 시즌3 슬로건은 '꽃누나여! 사랑하라'다. 지난 시즌1 '꽃누나가 돌아왔다', 시즌2 ' 꽃누나도 청춘이다' 등에 이어 꽃 시리즈로 지었다.
한편 유난희는 CJ오쇼핑의 전신인 HSTV에 지난 1995년 공채 1기 쇼호스트로 입사했다.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유난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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