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위너' 송민호와 랩퍼 베이식이 깜짝 스포일러를 전했다. 엠넷 '쇼미더머니4' 결승전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송민호는 소중한 인연들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지코, 팔로알토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며 "내 스타일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식은 정통 힙합으로 승부를 띄운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힙합을 랩 하나만으로 멋지게 꾸며보겠다"고 말했다.
결승 진출 소감도 잊지 않았다. 송민호는 "일단 너무 설렌다"며 "내가 결승까지 갈 줄 정말 몰랐다. 누가 이길지도 감이 오지 않는다"고 감격스러워했다.
베이식은 "수많은 사람들 중 내가 마지막 2인으로 뽑혔다. 믿기지 않는다"며 "송민호가 워낙 강력하기에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송민호와 베이식의 결승 무대는 28일 밤 11시 생방송 된다.
☞다음은 송민호와 베이식의 준결승전 무대 영상이다.
송민호(feat.태양) - 겁
베이식(feat.마마무) - 'Stand Up'
<사진·영상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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