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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빠는 지금 뭐할까?"…V앱, 스타 실시간 방송中

[Dispatch=김수지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글로벌 셀러브리티 개인 방송 어플리케이션 'V'를 선보인다. 스타들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31일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V'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SM타운, 비스트, 원더걸스, 카라, 빅뱅 등 25개팀이 개별 계정을 만든 상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서 'V'앱을 깔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즐겨 찾기 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든 스타들의 일상을 생생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생중계 시간은 매일 밤 10~12시다. 바로 'V'타임으로, 스타들의 실시간 생방송을 펼친다. 실제 다음 달 1일 밤 10시에는 위너와 아이콘이 게임 대결을 할 예정이다.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대형 아이돌들의 컴백 무대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먼저 8월 3일에는 원더걸스, 4일 GD&탑, 6일 B1A4가 신곡 라이브를 선사할 계획이다.

'앱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8월 4일에는 페이의 몸매 관리법, 5일에는 2PM의 요리 강습, 6일에는 갓세븐의 팬 미션이 공개된다.

이밖에 'V'앱의 포인트는 '스폿 라이브'다. 스타가 예고없이 깜짝 방송을 여는 것. 기습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미리 팔로잉해 알림을 받으면 된다.

네이버는 "'V앱'은 스타들의 참여도가 중요하다"며 "그래서 스케줄 이동 시간이나, 쉬는 시간 마다 잠깐 방송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팬들을 위한 깨알 콘텐츠도 있다. 바로 '케미비트'다. 팬의 활동 지수를 바탕으로 스타와 팬의 케미지수를 보여준다. 지수가 높을 수록 이벤트에 당첨될 확률도 크다.

관계자는 "'케미비트'가 높은 이용자는 방송 중에 스타가 이름을 불러주는 짜릿한 경험도 맛볼 수 있다"며 "추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V'앱은 다음 달 중순 iOS 버전의 시범 서비스를 거친다. 이후 8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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