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섹시한 드러머로 변신했다.

'원더걸스'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규 3집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선미에 이은 2번째 주자는 유빈. 그는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준급 실력이었다. 유빈은 박력 넘치는 사운드를 선보였다. 스틱을 돌리는 등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섹시 카리스마도 인상적이었다. 크롭톱에 핫팬츠를 매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향해 날린 윙크도 매혹적이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4인조 (예은, 유빈, 선미, 혜림) 밴드로 출격한다. 다음 달 3일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출처=JYP 엔터테인먼트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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