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거침없는 돈자랑(?)으로 유희열을 당황시켰는데요.
뜻밖의 사연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집이 파산했고, 너무 가난해서 래퍼 일을 시작했다더군요. 에픽하이, 다듀에게 곡을 주면서 수입이 생겼다고요.
그래서 도끼의 돈자랑은 당당했습니다. 그는 "지금 집에 현금이 많아요. 내가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이라 누가 뭐라고 해도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힘들게 음악을 했고 (국내에서) 흔치 않은 힙합이라는 장르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죠.
▷ 도끼의 당당한 돈자랑을 모아봤습니다.
"BMW i8 한국 1호차"
"도끼의 돈뭉치"
"놀랬어, 롤렉스"
"가인,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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