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보아가 깊이 있는 감성을 들려준다.
보아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매한다. 데뷔 25주년을 기념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신보 공개 전 수록곡을 소개했다. '클락와이즈'(Clockwise)는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인 발라드 곡이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
'힐링 제너레이션'은 소울 팝 장르다. 스윙 리듬과 1980년대 신스 텍스처가 돋보인다. 불안함을 서로의 온기로 치유하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 곡이다.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두려움 없이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는 내용이다.
한편 보아는 최근 무릎 급성 골괴사 진단에 따라 긴급 수술을 받았다. 다음 달 30~31일 진행 예정이었던 단독 공연을 취소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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