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30일 오전 결혼 4개월 만에 득녀했다.
전혜진은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오전 1시 30분께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를 위해 지난 29일 오전에 입원하여 출산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천희가 매우 기뻐하고있다. 아기와 산모 모두 다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지난 2009년 SBS-TV '그대 웃어요'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3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당시 전혜진은 임신 4개월이었다.
<사진제공=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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