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과거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백주부' 백종원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그는 한 해 매출 920억 원 규모의 요식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발산하기도 했죠.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요? 대학생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그의 동창은 '한밤' 측에 "당시에도 수완이 남달랐다"며 "단순 아르바이트 수준이 아니었다. 사업 수준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증거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백종원은 1990년대 중반 한 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대학생 신분에도 이미 15억 원을 보유한 자산가였다고 합니다. 가게도 3개나 운영했다고 하는군요.
<사진=SBS-TV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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