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열도 공략에 나섰다. 첫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주요 차트 최상단에 안착했다.
르세라핌은 24일 일본 싱글 4집 '디퍼런트'(DIFFERENT)를 냈다. 발매 첫 날 9만 포인트를 획득,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안았다.
자체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이들은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월간 랭킹 등 4개 부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디퍼런트'에는 총 3곡이 수록됐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미니 5집 타이틀곡 '핫'(HOT) 일본어 버전, 시리즈 주제곡 '카와이'(Kawaii) 등이다.
타이틀곡 '디퍼런트'는 첫 일본 오리지널 트랙이자 처음 시도한 디스코 펑크 장르다. 지난 9일 선공개됐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18~19일 도쿄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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