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공.중.부.양…'스피드', 서커스 안무의 비밀? (영상)

 

[Dispatch=김미겸기자] 남성그룹 '스피드'. 최근 고난도 아크로바틱 안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흔들림 없는 공중부양 댄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답은 간단했다. 연습 또 연습이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훈련을 거듭한 결과였다.  

 

'디스패치'는 최근 '스피드' 안무 비하인드 영상을 확보했다. 1년만에 발표한 신곡 '놀리러 간다' 퍼포먼스 연습 장면이 담겨 있었다. 멤버들의 유연성은 체조 선수 못지 않았다. 망설임 없이 공중으로 날아 올랐고, 빠른 속도로 회전했다.

 

일명 '슈퍼맨 줄넘기' 안무도 볼 수 있었다. 멤버 태하가 점프했다. 그러자 4명의 멤버가 일사불란하게 태하의 팔다리를 잡아 흔들며 뒤로 끌어당긴다. 동시에 유환이 태하 몸 위로 날아올랐다. 유환이 태하를 줄넘기 삼아 뛰는 듯 했다.

 

독특한 연습장소도 눈길을 끌었다. 연습실이 아니었다. 먼저 야외 수영장에서 호흡을 맞췄다. 멤버들은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기대했던 물놀이는 없었다. 성민은 다른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공중 회전을 했고, 물로 뛰어 들었다.

 

농구장에서도 연습은 이어졌다. 바닥에 매트를 깔아놓고 공중회전 안무를 연마했다. 농구 골대를 배경으로 7명의 멤버가 마무리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영장과 농구장, 둘 다 실내 연습장과는 달리 천장의 제약이 없다.

 

 

휴식시간도 반납하고 연습에 올인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캄보디아 공연을 마친 뒤에는 개인 시간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긴장감이 컸다. 쉴새없이 안무 연습에만 집중하더라"고 귀띔했다.

 

실제로 컴백곡 '놀리러 간다'의 퍼포먼스는 서커스를 방불케한다. 10m 높이에서 공중회전을 하는 등 고난도 안무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스피드'는 그래서 더 집중하고, 호흡했다.

 

개인 연습 장면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민은 안무가의 지도 하에 고난도 점프를 반복했다. 멤버들의 손목을 밟고 높이 뛰어오르는 부분을 반복 연습한 것. 성민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수 차례 반복한 끝에 점프를 멋지게 성공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피드의 전 멤버가 신곡 안무 구성에 직접 참여했다"면서 "서커스를 방불케하는 슈퍼맨 줄넘기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면서 "오랜 시간 꾸준히 연습한 덕에 좋은 퍼포먼스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영상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하트에 심장탈주"…김성민, 거부불가 플러팅
2025.06.27
[현장포토]
"청춘 바이브"…장여준, 청량 쿨가이
2025.06.27
[현장포토]
"잘생김 이만큼"…송승호, 눈부신 출국
2025.06.27
[현장포토]
"웃으면, 해맑아"…켄신, 러블리 베이비
2025.06.27
[현장포토]
"팬서비스, 혼미해"…마징시앙, 천사의 하트
2025.06.27
[현장포토]
"눈맞춤, 스윗해"…서경배, 힐링 아이컨택
2025.06.27
more photos
VIDEOS
04:56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인천국제공항 출국" l CLOSE YOUR EYES, "ICN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06.27 오전 10:48
02:53
대성(빅뱅), "인천국제공항 출국" l DAESUNG(BIGBANG), "ICN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06.27 오전 10:23
04:24
하츠투하츠, "SMTOWN LIVE 2025 출국"|Hearts2Hearts, "Departing for SMTOWN LIVE 2025" [공항]
2025.06.27 오전 10:16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