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빅뱅' 탑이 깔끔한 수트 맵시를 뽐냈다.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20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탑으로, 블루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재기발랄한 포즈가 돋보였다. 탑은 트럼펫을 손에 쥐고, 연주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한쪽 눈은 살짝 찡그렸다. 익살스러운 모습이었다.
또렷한 이목구비도 볼 수 있었다. 탑은 깔끔한 올백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덕분에 짙은 눈썹과 날렵한 턱선 그리고 콧날이 드러났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 자리에서 5월 발매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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