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신곡 안무 창작에 힘을 보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약 28초 분량이다. 멤버들이 수많은 관중에 둘러싸인 채 군무를 펼쳤다. 강렬한 사운드 위에 파워풀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조화를 이뤘다.
연준은 창작자 역량을 발휘했다. 타이틀곡 안무 작업에 참여한 것. 그간 솔로곡 '껌'(GGUM) 등을 통해 쌓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팀의 색채를 추가했다.
'뷰티풀 스트레인저'는 트랩 리듬의 힙합 장르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폭발하는 반주의 대비가 특징이다. 별나서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별의 장: 투게더'를 발매한다.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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