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극본 강윤성·안승환, 연출 강윤성)이 국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플릭스 패트롤' 최신 집계(18일 자)에 따르면, '파인: 촌뜨기'들은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를 기록했다. 대만에선 2위, 일본 3위, 터키 4위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오늘 한국의 톱 10' 콘텐츠 1위 역시 달성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파인: 촌뜨기들'을 만나보시라"고 알렸다.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전체 랭킹 1위(17일 자)에 올랐다. 자체 평가 지수인 '신호등 평점 지수'는 90.91%로 꽤 높은 수준이다.
'파인: 촌뜨기들'은 지난 16일 첫 공개됐다. 여러 인물들이 바다로 집결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흡입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 호연이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생계형 촌뜨기들이 바닷속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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