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가수 안다가 중화권 미녀스타 질리안 청과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질리안 청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안다의 특급 매너도 전했다. 안다의 프로필 키는 173cm. 질리안은 160cm. 이에 안다가 일명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질리안 청은 "사진을 찍으려는데 키가 안 맞더라"며 "안다는 나와 키를 맞추기 위해 직접 하이힐을 벗고 포즈를 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다는 지난 달 23일~27일 홍콩에서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발표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현재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사진=질리안 청 웨이보>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