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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승기·윤아, 데이트 규칙은?…"바른 연애의 정석"

 

[Dispatch=서보현·김수지기자] 이승기(26)는 엄친아다. 말끔한 외모와 반듯한 성품으로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23·본명 임윤아)는 엄친딸이다. 빼어난 미모와 밝은 성격으로 인기가 뜨겁다.

 

연예계 대표 엄친아·엄친딸 커플이 탄생했다. 이승기와 윤아가 2014년 첫 열애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났고 약 4개월 동안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신데렐라 데이트였다. 두 사람 모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통금 시간은 새벽 1시. 아무리 늦어도 1시를 넘기지 않았다. 게다가 둘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다음 날 스케줄을 위해 스스로 절제하는 분위기였다.


'픽업'은 늘 이승기의 몫이었다. 항상 이승기가 윤아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마중 나갔다. 데이트를 끝낸 뒤에도 집까지 에스코트했다. 아무리 피곤해도, 윤아를 태우고 내려주는 일에 소홀하지 않았다. 

 

 
데이트는 100% 차 안에서만 이루어졌다. 윤아의 아파트 근처 골목길이 둘에게는 핫플레이스였다. 가끔 한강 둔치에서 강바람을 즐기기도 했다. 가장 큰 일탈(?)은 남산 드라이브. 유일하게 한강을 건넜지만 역시나 차에서 내리진 않았다.

 

해외 일정이 끝난 뒤에도 반드시 만났다. 지난 10월 8일 이승기가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온 날, 13일 윤아가 싱가포르 공연을 끝내고 귀국한 날, 어김없이 약속을 잡았다. 마찬가지로 이승기가 윤아의 집으로 향했고, 자동차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런 데이트가 가능했던 것은 두 사람이 이웃사촌이기 때문이다. 이승기 집에서 윤아의 집까지는 약 500m에 불과하다. 차로 이동할 경우 약 1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다. 짧은 시간, 자동차에서 만났기에 심리적인 부담도 없었다.

 

<사진=이승훈·송효진·서이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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