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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용준♥구소희, 숨은 이야기…"日서 깜짝 생파, 결혼은?"

 

[Dispatch=송은주·서보현기자] '한류스타' 배용준(41)이 14살 연하의 재벌 3세 구소희(27)씨와 열애중이다. 구소희는 범 LG家의 손녀다. 아버지가 LS산전 구자균 부회장(대표이사)이며, 할아버지는 지난해 별세한 구평회 회장(E1 명예회장)이다.

 

한류스타와 재벌가의 만남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 한 모임을 통해 사석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지난 달에는 일본여행을 함께 떠났고, 구소희 씨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열었다.

 

재벌계에서는 구소희 씨가 상당히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있다. 한 측근은 "전혀 재벌가같지 않다. 꾸밈없는 성격이 매력적"이라면서 "특히 바이크 등 남자들이 좋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등 상당히 외향적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디스패치'가 확인한 구소희 씨는 상당히 소탈했다. 홀로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볼 정도로 주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외모 또한 '훈녀'에 가까웠다. 키는 170cm에 가까웠고, 늘씬한 몸매가 눈에 띄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집안에서도 조심스러운 문제였다. 구소희 씨가 결혼에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구 씨는 지난해 1월, 학자 집안 아들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3개월 만에 헤어졌고,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구 씨의 한 측근은 "지난해 중매로 결혼을 했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면서 "구자균 부회장의 딸 사랑이 대단하다. 주말마다 딸과 함께 레포츠를 즐길 정도로 돈독하다. 그런 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니 신중할 수 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아직은 결혼을 예측하긴 힘든 상황이다. 물론 구자균 부회장 집안에서도 딸의 새로운 상대를 찾고 있었다. 다시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고 있다. 게다가 배용준은 이미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상태다. 

 

하지만 세간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구 씨의 측근은 "아무래도 딸이 상처가 있다보니 평범한 사람과 만나 조용히 살기를 바랐다"면서 "배용준의 아내로 주목받으며 사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구소희 씨는 'LS'와 'E1' 대주주다. 지난 2011년 11월 24일 구자균 부회장에게 LS 주식 5760주, E1주식 4,000주를 추가로 넘겨받았다. 각각 12만 8,639주와 8,820주를 보유하고 있다. 24일 현재 주식 평가익은 약 110억 원에 이른다.

 

<사진=이승훈·송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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