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아일릿이 음반 차트에서 매서운 기세를 과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은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으로 지난 26일 발매 첫날 38만 2,991장을 팔아치웠다. 일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아일릿의 역대 앨범 가운데 가장 좋은 출발이다. 전작인 미니 4집의 첫날 판매량(27만 6,145장)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의 음원 차트 성적도 상승세다. 이 곡은 26일 오후 7시 멜론 '톱 100' 72위로 진입한 뒤 4시간 만에 53계단을 뛰어올랐다. 오후 11시, 19위에 안착했다.
벅스와 지니에서도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일렉트로 팝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귀에 감기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성적도 순항 중이다.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에 '체포하겠어'와 전작인 '이츠 미'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는 신보 전곡이 순위권에 자리했다.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높다. '체포하겠어'는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 수 400만 회를 돌파했다. '인기 급상승 음악'(9시 기준)으로 미국, 영국 등 19개 국가/지역 차트에 랭크됐다.
한편 아일릿은 금일 오후 엠넷 M2 '스튜디오 춤'을 통해 '체포하겠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