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깜짝 내한했다.
비버는 23일 새벽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 2013년 내한 공연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방한은 비버의 브랜드 '스카이라크'(SKYLRK)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에 따른 걸로 보인다. 도쿄와 뉴욕에 이어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비버는 입국 직후 SNS에 서울 방문 소식을 전했다. '서울에 도착했다'(Made it to Seoul)는 글과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스카이라크는 비버가 지난해 7월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화려한 로고 대신 흥미로운 실루엣과 색상 조합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패션 피플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팝업 오픈 첫날인 지난 22일엔 전날 밤부터 몰려든 손님들로 인해 약 10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생겼다.
한편 비버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코첼라 페스티벌',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비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