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악인전'(2019)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21일(한국시간) "마동석이 '악인전' 리메이크작 '더 갱스터, 더 캅, 더 데블'(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마동석은 원작에서 조직폭력배 '제우스파' 두목 장동수를 연기했다. 리메이크작에서도 같은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주연 합류를 논의 중이다.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연이 확정되면 마동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쏘우', '컨저링', '아쿠아맨' 등 다수 히트작을 연출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2023) 이후 첫 장편 영화로 돌아온다.
'악인전'은 범죄 액션 영화다.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와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 분)이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잡는 이야기다.
영화는 지난 2019년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해외 174개국에 판매됐다. '부산행'(156개국)의 기록을 넘어섰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