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가 K팝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넷플릭스 측은 21일 유튜브 채널에 '위 고 하이'(We Go High) 참가자 모집 공고를 올렸다. 예술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위 고 하이'는 넷플릭스가 참가자 모집부터 오디션 지원, 프로그램 제작, 걸그룹 데뷔 등 전 과정에 관여하는 프로젝트다. SM C&C도 힘을 보탠다.
지원 대상은 예술 또는 방송 관련 전공학과가 있는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내년 입학 예정자다.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 연출은 MBC 출신 박진경 PD와 이재석 PD가 담당한다. 두 사람은 '무한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수 예능을 히트시킨 바 있다.
관계자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꿈을 품은 예고생들의 순수한 열정을 담아낼 것"이라며 "확장될 K팝 팬덤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최근 SM C&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위 고 하이'를 통해 탄생할 걸그룹을 함께 지원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