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지원이 다크히어로 천재 의사가 된다.
SBS-TV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 측이 18일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외과 의사 계수정으로 분했다. 방금 수술을 마친 듯 온몸에 피가 묻어 있었다. 흔들림 없는 안광에선 집념이 느껴졌다.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권력과 이익을 좇는 '하얀 마피아'들과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은 해당 포스터에 대해 "수술실이라는 공간을 단숨에 압도하는 다크히어로 천재의사 계수정 존재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실력 하나로 '하얀 마피아' 권력에 맞선다. 그 어떤 틀에도 타협하지 않는 전무후무 의사의 탄생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메디컬 느와르다. 천재적 수술 실력을 가진 외과 의사가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과정을 담았다.
연츨은 이정림 감독이 담당했다. 드라마 '악귀', '당신이 죽였다' 등을 통해 서스펜스에 큰 강점을 보였다. 편성근 작가도 합류한다.
한편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다음 달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