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화사가 'K팝 대표 디바' 존재감을 입증했다.
브라질 'G1'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음악 페스티벌 '록 인 리오 2026'(Rock in Rio) 참석 아티스트 중 최고의 무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화사가 톱 10에 들었다. 팝스타 엘튼 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매체는 "화사가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이곳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곡으로 '록 인 리오' 무대에 등장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존재감으로 팝 디바임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화사는 앞서 지난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에서 진행된 '록 인 리오 2026' 메인 스테이지 '팔코 문도' 무대에 올랐다.
약 1시간 동안 총 13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8만 관객이 모인 가운데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공연 직후 "'록 인 리오'의 역사와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이 무대에 서는 순간을 너무나 기다려왔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줄 생각에 설렜는데 성원해 주셔서 감동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한편 화사는 올해 초 '굿 굿바이'가 역주행하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퍽트 올킬을 달성했다.
<사진제공=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