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강태오가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에 특별출연했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4일 "강태오가 패션 회사 우투투 CEO 선우(한소희 분) 남편 민욱 역으로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민욱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이어가며 바쁜 아내를 묵묵히 이해해주는 남편이다. 한편으로는 서운함도 느끼는 현실적인 캐릭터다.
강태오가 특유의 따스한 매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의 익숙함부터 미묘하게 엇갈리는 감정선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김도영 감독은 "강태오는 현장에서 많은 이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주는 배우"라며 "짧은 등장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전한다"고 말했다.
소품 사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의 부부 케미스트리가 포착됐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이들의 서사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인턴'은 선우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개봉.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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