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다음 달 컴백한다. 5인 체제 재편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디스패치'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11월에는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보는 리더 건일의 탈퇴 이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건일은 지난달 13일 팀을 떠났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 등 5인조로 재편됐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드럼의 빈자리는 세션 연주자로 채울 예정이다. 지난 6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에서는 드러머 최현진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건일은 지난달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이 지난 11일 SNS에 자신이 건일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녹음 파일 등을 공개했다. 건일이 팬들을 향해 욕설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는 "건일과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상호 합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나머지) 멤버들이 안정적으로 음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지했다.
건일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끝까지 엑디즈로 남고 싶었고, 6명의 엑디즈를 지키고 싶었다"며 "하지만 회사의 결정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기로 했다. 멤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건일의 법률대리인은 "아티스트는 그룹에서 자진하여 탈퇴한 사실이 없다.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도 없다"며 "소속사와 원만히 대화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