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 33일째인 지난 6일 오후 4시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겼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2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한국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외화 중에선 올해 첫 천만 작품이다. '아바타: 물의 길'(2022) 이후 4년 만이다. 놀란 감독 영화(인터스텔라)로는 12년 만이다.
더욱 놀라운 건 흥행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오디세이'는 지난달 5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4~6일 자)에만 69만 8,399명을 동원했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7일 오전 8시 기준, 45.6%를 기록하며 롱런 중이다.
한편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가 운명의 시련을 뚫고 귀향하는 과정을 담았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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