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정일우가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2일 "정일우 배우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홍수 피해 지역인 네팔 누와코트, 고르카 등에서 진행 중인 긴급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필요한 식량과 생필품, 위생용품 지원 및 심리 지원 등에 쓰인다.
정일우는 "갑작스러운 홍수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과 아동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대홍수 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일우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도움이 닿고,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지난 7월 KBS-TV '바다 건너 사랑' 마다가스카르 편 촬영을 통해 현지 아동과 지역 주민을 만난 후, 굿네이버스와 나눔 활동을 함께해오고 있다. 내레이션 재능기부도 한 바 있다.
그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굿네이버스 특별 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 중, 특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회원들의 모임이다.
<사진=디스패치DB>